경기도 의왕시는 한국철도공사와 협의해 오는 2018년까지 의왕역을 백화점과 영화관 등을 갖춘 민자역사로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자역사는 지하2층, 지상 6층, 연면적 8만5천여 제곱미터 규모로 건립되고 이를 위해 의왕시는 민자 2천억 원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시는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오는 2012년 공사에 착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의왕시는 인근 고천지구 재개발, 왕송호수 철도테마파크 조성 등이 마무리되면 연간 백여만 명이 의왕역을 이용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민자역사는 지하2층, 지상 6층, 연면적 8만5천여 제곱미터 규모로 건립되고 이를 위해 의왕시는 민자 2천억 원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시는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오는 2012년 공사에 착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의왕시는 인근 고천지구 재개발, 왕송호수 철도테마파크 조성 등이 마무리되면 연간 백여만 명이 의왕역을 이용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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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왕시, 의왕역 민자역사 건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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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3 13:24:41
경기도 의왕시는 한국철도공사와 협의해 오는 2018년까지 의왕역을 백화점과 영화관 등을 갖춘 민자역사로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자역사는 지하2층, 지상 6층, 연면적 8만5천여 제곱미터 규모로 건립되고 이를 위해 의왕시는 민자 2천억 원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시는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오는 2012년 공사에 착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의왕시는 인근 고천지구 재개발, 왕송호수 철도테마파크 조성 등이 마무리되면 연간 백여만 명이 의왕역을 이용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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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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