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는 6.25 전쟁 당시 최대의 격전으로 꼽히는 '철의 삼각지 전투'에서 숨진 장병들을 위한 추모행사가 오는 14일 강원도 철원군 월정역 앞 광장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추모행사에는 보훈단체장과 참전 유공자, 주민 등 천8백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철의 삼각지'는 평강과 철원, 김화를 잇는 중부전선의 요지로, 6.25 당시 국군과 북한군이 치열한 공방전을 벌인 곳입니다.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추모행사에는 보훈단체장과 참전 유공자, 주민 등 천8백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철의 삼각지'는 평강과 철원, 김화를 잇는 중부전선의 요지로, 6.25 당시 국군과 북한군이 치열한 공방전을 벌인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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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의 삼각지 전투’ 전몰장병 추모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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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3 14:07:42
국가보훈처는 6.25 전쟁 당시 최대의 격전으로 꼽히는 '철의 삼각지 전투'에서 숨진 장병들을 위한 추모행사가 오는 14일 강원도 철원군 월정역 앞 광장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추모행사에는 보훈단체장과 참전 유공자, 주민 등 천8백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철의 삼각지'는 평강과 철원, 김화를 잇는 중부전선의 요지로, 6.25 당시 국군과 북한군이 치열한 공방전을 벌인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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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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