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케이블, ‘재전송’ 협의 지속
입력 2010.10.13 (14:57)
수정 2010.10.1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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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방송의 케이블 재전송 문제와 관련해, 지상파 3사 사장단과 케이블업계 대표들은 오늘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주재로 간담회를 갖고 원만한 사태 해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최시중 위원장은 이자리에서 이번 일로 시청자들이 불편을 겪는 일은 없어야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양측이 개방적인 자세로 협상을 통해 원만히 사태를 해결하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양측 사장단 역시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합의안 도출을 위해 노력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따라 지상파 3사와 케이블 업계는 전권을 가진 협상 대표들이 만나 숙려기간인 오는 15일까지 협의를 계속해나가기로 했습니다.
최시중 위원장은 이자리에서 이번 일로 시청자들이 불편을 겪는 일은 없어야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양측이 개방적인 자세로 협상을 통해 원만히 사태를 해결하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양측 사장단 역시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합의안 도출을 위해 노력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따라 지상파 3사와 케이블 업계는 전권을 가진 협상 대표들이 만나 숙려기간인 오는 15일까지 협의를 계속해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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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상파-케이블, ‘재전송’ 협의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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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3 14:57:15
- 수정2010-10-13 15:32:29
지상파 방송의 케이블 재전송 문제와 관련해, 지상파 3사 사장단과 케이블업계 대표들은 오늘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주재로 간담회를 갖고 원만한 사태 해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최시중 위원장은 이자리에서 이번 일로 시청자들이 불편을 겪는 일은 없어야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양측이 개방적인 자세로 협상을 통해 원만히 사태를 해결하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양측 사장단 역시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합의안 도출을 위해 노력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따라 지상파 3사와 케이블 업계는 전권을 가진 협상 대표들이 만나 숙려기간인 오는 15일까지 협의를 계속해나가기로 했습니다.
최시중 위원장은 이자리에서 이번 일로 시청자들이 불편을 겪는 일은 없어야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양측이 개방적인 자세로 협상을 통해 원만히 사태를 해결하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양측 사장단 역시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합의안 도출을 위해 노력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따라 지상파 3사와 케이블 업계는 전권을 가진 협상 대표들이 만나 숙려기간인 오는 15일까지 협의를 계속해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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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석 기자 isj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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