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무더위와 강수량 부족 등의 여파로 일본에서도 주요 채소 값이 100% 이상 폭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사히신문은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 사이의 양배추값은 1킬로그램당 156엔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배 뛰고, 파는 2.4배, 상추가 2.1배 오르는 등 채소가격이 급등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채소 값이 급등한 것은 올 여름 길게 이어진 무더위와 강수량 부족으로 작황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이 신문은 분석했습니다.
아사히신문은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 사이의 양배추값은 1킬로그램당 156엔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배 뛰고, 파는 2.4배, 상추가 2.1배 오르는 등 채소가격이 급등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채소 값이 급등한 것은 올 여름 길게 이어진 무더위와 강수량 부족으로 작황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이 신문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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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채소값 100%이상 가격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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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3 15:20:56
지난 여름 무더위와 강수량 부족 등의 여파로 일본에서도 주요 채소 값이 100% 이상 폭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사히신문은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 사이의 양배추값은 1킬로그램당 156엔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배 뛰고, 파는 2.4배, 상추가 2.1배 오르는 등 채소가격이 급등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채소 값이 급등한 것은 올 여름 길게 이어진 무더위와 강수량 부족으로 작황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이 신문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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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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