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교과부 장관 “입학사정관제 안착 단계”
입력 2010.10.13 (15:36)
수정 2010.10.1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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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공정성 논란이 일고 있는 입학사정관제와 관련해 "현재 제도가 안착 단계로 가고 있어 매년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학부모 7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교육정책 설명회'에서 입학사정관제는 꼭 성공해야 하는 제도로, 모든 정책의 시행 초기에는 부작용이 나올 수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이어 특성화고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달라는 학부모들의 요청에 대해 "특성화고 학생들이 국외연수나 기업체 연수를 떠날 때 정부가 지원하려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특성화고 출신자의 군 입대 문제와 관련해서도 "현재 폐지 계획이 있는 산업기능요원제도가 유지될 수 있도록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강연에서는 학부모 모임에 대한 예산 지원 확대와 내신 상대평가제 개선, 교사 잡무 경감 등 학부모들의 다양한 요구가 쏟아졌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학부모 7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교육정책 설명회'에서 입학사정관제는 꼭 성공해야 하는 제도로, 모든 정책의 시행 초기에는 부작용이 나올 수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이어 특성화고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달라는 학부모들의 요청에 대해 "특성화고 학생들이 국외연수나 기업체 연수를 떠날 때 정부가 지원하려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특성화고 출신자의 군 입대 문제와 관련해서도 "현재 폐지 계획이 있는 산업기능요원제도가 유지될 수 있도록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강연에서는 학부모 모임에 대한 예산 지원 확대와 내신 상대평가제 개선, 교사 잡무 경감 등 학부모들의 다양한 요구가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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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호 교과부 장관 “입학사정관제 안착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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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3 15:36:25
- 수정2010-10-13 15:36:45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공정성 논란이 일고 있는 입학사정관제와 관련해 "현재 제도가 안착 단계로 가고 있어 매년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학부모 7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교육정책 설명회'에서 입학사정관제는 꼭 성공해야 하는 제도로, 모든 정책의 시행 초기에는 부작용이 나올 수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이어 특성화고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달라는 학부모들의 요청에 대해 "특성화고 학생들이 국외연수나 기업체 연수를 떠날 때 정부가 지원하려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특성화고 출신자의 군 입대 문제와 관련해서도 "현재 폐지 계획이 있는 산업기능요원제도가 유지될 수 있도록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강연에서는 학부모 모임에 대한 예산 지원 확대와 내신 상대평가제 개선, 교사 잡무 경감 등 학부모들의 다양한 요구가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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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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