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日도쿄서 아이티 돕기 팬미팅 개최

입력 2010.10.1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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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가 다음달 일본 도쿄에서 아이티 재건을 돕기 위한 팬미팅 행사에 참석한다.



13일 소속사 스타우스 엔터테인먼트와 일본의 야마하그룹 등에 따르면 이민호는 다음달 11일 일본 도쿄 국제포럼홀에서 열리는 ’유엔(UN)의 친구, 아시아태평양 글로벌 평화와 사랑’ 행사에서 일본 팬들을 만난다.



이 행사는 유엔이 승인한 NGO 단체인 ’유엔의 친구’의 아시아태평양지부가 야마하그룹 등과 함께 개최한다. 올해 초 대지진으로 황폐화된 아이티의 재건을 돕기 위해 열리며 수익금은 아이티 재건에 쓰인다.



이 단체는 지난 7월과 9월에도 같은 이름의 아이티 돕기 행사를 마련해 신승훈, 빅뱅, 비스트 등 국내 가수들이 참가하는 콘서트로 꾸민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이민호가 단독 출연자로 나서는 토크쇼 형식으로 마련된다.



이민호는 팬미팅을 통해 현재 일본에서 방영 중인 출연작 ’개인의 취향’의 뒷이야기를 들려주고 ’우정, 사람을 연결해서 세계를 연결한다’는 이 행사의 주제에 대해 팬들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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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호, 日도쿄서 아이티 돕기 팬미팅 개최
    • 입력 2010-10-13 15:44:35
    연합뉴스
배우 이민호가 다음달 일본 도쿄에서 아이티 재건을 돕기 위한 팬미팅 행사에 참석한다.

13일 소속사 스타우스 엔터테인먼트와 일본의 야마하그룹 등에 따르면 이민호는 다음달 11일 일본 도쿄 국제포럼홀에서 열리는 ’유엔(UN)의 친구, 아시아태평양 글로벌 평화와 사랑’ 행사에서 일본 팬들을 만난다.

이 행사는 유엔이 승인한 NGO 단체인 ’유엔의 친구’의 아시아태평양지부가 야마하그룹 등과 함께 개최한다. 올해 초 대지진으로 황폐화된 아이티의 재건을 돕기 위해 열리며 수익금은 아이티 재건에 쓰인다.

이 단체는 지난 7월과 9월에도 같은 이름의 아이티 돕기 행사를 마련해 신승훈, 빅뱅, 비스트 등 국내 가수들이 참가하는 콘서트로 꾸민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이민호가 단독 출연자로 나서는 토크쇼 형식으로 마련된다.

이민호는 팬미팅을 통해 현재 일본에서 방영 중인 출연작 ’개인의 취향’의 뒷이야기를 들려주고 ’우정, 사람을 연결해서 세계를 연결한다’는 이 행사의 주제에 대해 팬들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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