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오늘 고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뒤 우리 시대의 귀중한 분이 떠나 아쉽고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김황식 총리는 고인은 북한의 허구성과 문제점을 정확히 지적하고 북한의 민주화와 개혁 개방을 위해 애쓴 분이라며 탈북자들을 안고 잘 지도하신 분이 떠나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또 훈장 추서와 현충원 안장 방침에 대한 일각의 반대 여론에 대해 일부 그런 의견도 있는 것으로 알지만 정부에서 여러 의견을 수렴해 신중하게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이어 고 황인성 전 국무총리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족들을 위로했습니다.
김황식 총리는 고인은 북한의 허구성과 문제점을 정확히 지적하고 북한의 민주화와 개혁 개방을 위해 애쓴 분이라며 탈북자들을 안고 잘 지도하신 분이 떠나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또 훈장 추서와 현충원 안장 방침에 대한 일각의 반대 여론에 대해 일부 그런 의견도 있는 것으로 알지만 정부에서 여러 의견을 수렴해 신중하게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이어 고 황인성 전 국무총리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족들을 위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황식 총리 “황장엽은 우리 시대 귀중한 분”
-
- 입력 2010-10-13 16:30:18
김황식 국무총리는 오늘 고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뒤 우리 시대의 귀중한 분이 떠나 아쉽고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김황식 총리는 고인은 북한의 허구성과 문제점을 정확히 지적하고 북한의 민주화와 개혁 개방을 위해 애쓴 분이라며 탈북자들을 안고 잘 지도하신 분이 떠나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또 훈장 추서와 현충원 안장 방침에 대한 일각의 반대 여론에 대해 일부 그런 의견도 있는 것으로 알지만 정부에서 여러 의견을 수렴해 신중하게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이어 고 황인성 전 국무총리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족들을 위로했습니다.
-
-
김학재 기자 curator77@gmail.com
김학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