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각료, 故 황장엽 전 비서에 조의·조화

입력 2010.10.13 (17:05) 수정 2010.10.1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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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 전.현직 각료가 고 황장엽 전 조선노동당 비서 영전에 조의문과 조화를 보냈습니다.

주일 한국대사관은 야나기다 미노루 법무장관이 '황장엽 선생의 서거 소식을 접하고, 진심으로 추도의 뜻을 표한다, 삼가 명복을 빈다'는 내용의 조의문을 한국 장의위원회에 전달하고 조화를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4월 황 전 비서를 일본으로 초청했던 나카이 히로시 전 납치문제담당장관은 장문의 조의문과 조화를 한국에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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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각료, 故 황장엽 전 비서에 조의·조화
    • 입력 2010-10-13 17:05:34
    • 수정2010-10-13 17:08:47
    국제
일본 정부 전.현직 각료가 고 황장엽 전 조선노동당 비서 영전에 조의문과 조화를 보냈습니다. 주일 한국대사관은 야나기다 미노루 법무장관이 '황장엽 선생의 서거 소식을 접하고, 진심으로 추도의 뜻을 표한다, 삼가 명복을 빈다'는 내용의 조의문을 한국 장의위원회에 전달하고 조화를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4월 황 전 비서를 일본으로 초청했던 나카이 히로시 전 납치문제담당장관은 장문의 조의문과 조화를 한국에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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