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가 아시아인으론 처음으로 여성스포츠재단이 제정한 '올해의 스포츠우먼'으로 뽑혔습니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김연아가 올해 최고의 여자 선수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스포츠우먼상이 제정된 이후 아시아인이 수상하긴 이번이 처음입니다.
1974년 설립된 여성스포츠재단이 수여하는 올해의 스포츠우먼 상에는 그동안 피겨 스타 미셸 콴 등이 수상했습니다.
김연아는 시상식에서 "이 상을 통해 보다 많은 여자 어린이들이 피겨스케이팅에 입문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김연아가 올해 최고의 여자 선수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스포츠우먼상이 제정된 이후 아시아인이 수상하긴 이번이 처음입니다.
1974년 설립된 여성스포츠재단이 수여하는 올해의 스포츠우먼 상에는 그동안 피겨 스타 미셸 콴 등이 수상했습니다.
김연아는 시상식에서 "이 상을 통해 보다 많은 여자 어린이들이 피겨스케이팅에 입문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연아, 아시아인 첫 ‘올해의 스포츠우먼’
-
- 입력 2010-10-13 18:02:55
'피겨여왕' 김연아가 아시아인으론 처음으로 여성스포츠재단이 제정한 '올해의 스포츠우먼'으로 뽑혔습니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김연아가 올해 최고의 여자 선수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스포츠우먼상이 제정된 이후 아시아인이 수상하긴 이번이 처음입니다.
1974년 설립된 여성스포츠재단이 수여하는 올해의 스포츠우먼 상에는 그동안 피겨 스타 미셸 콴 등이 수상했습니다.
김연아는 시상식에서 "이 상을 통해 보다 많은 여자 어린이들이 피겨스케이팅에 입문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
-
이정화 기자 winwin@kbs.co.kr
이정화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