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민주당의 4대강 사업 반대 국민투표 추진에 대해 '전형적인 정치공세'라고 일축했습니다.
안형환 대변인은 "올 연말이면 보 건설 등 주요 공정이 60%의 공사 진척도를 보이게 된다"며 "이제 와서 사업 재검토나 국민투표를 말하는 것은 황당한 정치공세"라고 반박했습니다.
또 "4대강 사업은 그 내용상 헌법이 규정한 국민투표의 대상이 될 수 없고, 민주당의 주장대로라면 무엇이든 민주당이 반대하는 정책은 국민투표에 부쳐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대변인은 "민주당이 모든 반대를 4대강 사업과 결부시키고 있다"며 "이성을 되찾고 국가와 국민의 복리를 위해 함께 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안형환 대변인은 "올 연말이면 보 건설 등 주요 공정이 60%의 공사 진척도를 보이게 된다"며 "이제 와서 사업 재검토나 국민투표를 말하는 것은 황당한 정치공세"라고 반박했습니다.
또 "4대강 사업은 그 내용상 헌법이 규정한 국민투표의 대상이 될 수 없고, 민주당의 주장대로라면 무엇이든 민주당이 반대하는 정책은 국민투표에 부쳐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대변인은 "민주당이 모든 반대를 4대강 사업과 결부시키고 있다"며 "이성을 되찾고 국가와 국민의 복리를 위해 함께 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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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4대강 국민투표론 황당한 정치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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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3 18:45:06
한나라당은 민주당의 4대강 사업 반대 국민투표 추진에 대해 '전형적인 정치공세'라고 일축했습니다.
안형환 대변인은 "올 연말이면 보 건설 등 주요 공정이 60%의 공사 진척도를 보이게 된다"며 "이제 와서 사업 재검토나 국민투표를 말하는 것은 황당한 정치공세"라고 반박했습니다.
또 "4대강 사업은 그 내용상 헌법이 규정한 국민투표의 대상이 될 수 없고, 민주당의 주장대로라면 무엇이든 민주당이 반대하는 정책은 국민투표에 부쳐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대변인은 "민주당이 모든 반대를 4대강 사업과 결부시키고 있다"며 "이성을 되찾고 국가와 국민의 복리를 위해 함께 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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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수 기자 seowoo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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