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회 대종상 영화제는 오늘 '맨발의 꿈'과 '방자전' 그리고 '시' 등 10편의 본선진출작을 발표했습니다.
대종상 영화제측은 이들 작품이 출품된 47편 가운데 예심을 거쳐 본심에 올랐으며 이 가운데서 최우수작품상과 남ㆍ여 주연상 등 20여 개 부문의 상을 시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영화제측은 또 특별부문인 신인감독상 후보에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의 장철수, '내 깡패 같은 애인'의 김광식, '바람'의 이성한 등 5명이 선정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1962년 시작된 대종상은 근래 심사의 공정성 논란이 불거진 뒤 올해는 투명성을 높이려고 김영수 전 문화체육부 장관을 조직위원장으로 영입하고 각계각층의 유명인사들을 조직위원으로 수혈하면서 심사 제도를 고쳤습니다.
본선 심사는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시상식은 오는 29일 오후 8시50분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립니다.
대종상 영화제측은 이들 작품이 출품된 47편 가운데 예심을 거쳐 본심에 올랐으며 이 가운데서 최우수작품상과 남ㆍ여 주연상 등 20여 개 부문의 상을 시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영화제측은 또 특별부문인 신인감독상 후보에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의 장철수, '내 깡패 같은 애인'의 김광식, '바람'의 이성한 등 5명이 선정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1962년 시작된 대종상은 근래 심사의 공정성 논란이 불거진 뒤 올해는 투명성을 높이려고 김영수 전 문화체육부 장관을 조직위원장으로 영입하고 각계각층의 유명인사들을 조직위원으로 수혈하면서 심사 제도를 고쳤습니다.
본선 심사는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시상식은 오는 29일 오후 8시50분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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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종상영화제, 본선진출작 10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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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3 18:48:21
제47회 대종상 영화제는 오늘 '맨발의 꿈'과 '방자전' 그리고 '시' 등 10편의 본선진출작을 발표했습니다.
대종상 영화제측은 이들 작품이 출품된 47편 가운데 예심을 거쳐 본심에 올랐으며 이 가운데서 최우수작품상과 남ㆍ여 주연상 등 20여 개 부문의 상을 시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영화제측은 또 특별부문인 신인감독상 후보에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의 장철수, '내 깡패 같은 애인'의 김광식, '바람'의 이성한 등 5명이 선정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1962년 시작된 대종상은 근래 심사의 공정성 논란이 불거진 뒤 올해는 투명성을 높이려고 김영수 전 문화체육부 장관을 조직위원장으로 영입하고 각계각층의 유명인사들을 조직위원으로 수혈하면서 심사 제도를 고쳤습니다.
본선 심사는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시상식은 오는 29일 오후 8시50분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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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현 기자 par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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