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방위 국감, 대표 선발 기준 논란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나라당 이철우 의원은 유명 감독의 아들이 발탁되는 등 청소년 농구 대표팀 선발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며 공정한 국가대표 선발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서갑원 의원 등은 체육관련 전문지식이 없는 하나회와 뉴라이트 전국연합 회장 출신인 정정택씨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에 내정한 것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