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계 내에서 성폭력을 포함한 선수 폭력 문제가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소속 창조한국당 이용경 의원이 대한체육회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선수 폭력과 성폭력으로 징계를 받은 체육계 인사가 지난 2007년 5명, 2008년에는 10명에 이어 지난해에는 20명, 올들어 8월까지 17명 등으로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성폭력으로 징계받은 경우는 지난 2008년 2명, 지난해 3명, 올해 8월까지 2명이었습니다.
이용경 의원은 운동선수들의 폭력과 성폭력 문제는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만큼 구체적인 실태조사와 함께 실효성 있는 예방교육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소속 창조한국당 이용경 의원이 대한체육회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선수 폭력과 성폭력으로 징계를 받은 체육계 인사가 지난 2007년 5명, 2008년에는 10명에 이어 지난해에는 20명, 올들어 8월까지 17명 등으로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성폭력으로 징계받은 경우는 지난 2008년 2명, 지난해 3명, 올해 8월까지 2명이었습니다.
이용경 의원은 운동선수들의 폭력과 성폭력 문제는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만큼 구체적인 실태조사와 함께 실효성 있는 예방교육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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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경 “체육계 폭력 해마다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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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3 20:01:34
체육계 내에서 성폭력을 포함한 선수 폭력 문제가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소속 창조한국당 이용경 의원이 대한체육회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선수 폭력과 성폭력으로 징계를 받은 체육계 인사가 지난 2007년 5명, 2008년에는 10명에 이어 지난해에는 20명, 올들어 8월까지 17명 등으로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성폭력으로 징계받은 경우는 지난 2008년 2명, 지난해 3명, 올해 8월까지 2명이었습니다.
이용경 의원은 운동선수들의 폭력과 성폭력 문제는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만큼 구체적인 실태조사와 함께 실효성 있는 예방교육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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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송연 기자 pine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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