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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9 축구, 북한과 ‘운명의 4강 다툼’
입력 2010.10.13 (22:08)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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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6년 만에 아시아 정상 탈환을 노리는 19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이 내일 북한과 결승 길목에서 한판승부를 펼칩니다.

북한도 4년 만에 우승을 노리고 있어 흥미로운 남북대결이 예상됩니다.

중국 쯔보에서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결전을 하루 앞둔 기자회견에서 남북 두 감독은 악수를 나눴지만 긴장감과 비장감이 감돌았습니다.

<녹취>이광종 : "한민족이라 감회가 새롭지만 스포츠 세계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승리하겠다."

<녹취>윤정수 : "부담감은 없습니다. 부담감은 느끼지 않습니다."

중앙 수비수 장현수가 경고 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하는 가운데, 대표팀은 북한의 전통적인 선수비 후역습에 대비한 전술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골잡이 지동원에게 거는 기대도 큽니다.

대회 초반 2골을 넣은 뒤 최근 2경기에서 침묵한 지동원은 누구보다도 강한 결전 의지를 보였습니다.

<인터뷰>지동원 : "지금까지 경기 만족스럽지 못하다.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

북한으로선 3골을 넣은 공격수 박성철이 경고 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하는 약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훈련에서 남북전 승리와 함께 4년 만에 정상을 탈환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가 엿보였습니다.

내일 경기는 남녀 통틀어 올해 처음으로 벌어지는 남북축구 대결이어서 더욱 흥미롭습니다.

쯔보에서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 U-19 축구, 북한과 ‘운명의 4강 다툼’
    • 입력 2010-10-13 22:08:20
    뉴스 9
<앵커 멘트>

6년 만에 아시아 정상 탈환을 노리는 19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이 내일 북한과 결승 길목에서 한판승부를 펼칩니다.

북한도 4년 만에 우승을 노리고 있어 흥미로운 남북대결이 예상됩니다.

중국 쯔보에서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결전을 하루 앞둔 기자회견에서 남북 두 감독은 악수를 나눴지만 긴장감과 비장감이 감돌았습니다.

<녹취>이광종 : "한민족이라 감회가 새롭지만 스포츠 세계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승리하겠다."

<녹취>윤정수 : "부담감은 없습니다. 부담감은 느끼지 않습니다."

중앙 수비수 장현수가 경고 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하는 가운데, 대표팀은 북한의 전통적인 선수비 후역습에 대비한 전술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골잡이 지동원에게 거는 기대도 큽니다.

대회 초반 2골을 넣은 뒤 최근 2경기에서 침묵한 지동원은 누구보다도 강한 결전 의지를 보였습니다.

<인터뷰>지동원 : "지금까지 경기 만족스럽지 못하다.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

북한으로선 3골을 넣은 공격수 박성철이 경고 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하는 약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훈련에서 남북전 승리와 함께 4년 만에 정상을 탈환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가 엿보였습니다.

내일 경기는 남녀 통틀어 올해 처음으로 벌어지는 남북축구 대결이어서 더욱 흥미롭습니다.

쯔보에서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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