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내일 1차전
입력 2010.10.14 (06:15)
수정 2010.10.1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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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와 삼성이 내일부터 7전 4선승제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를 시작합니다.
4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정규리그 우승팀 SK는 에이스 김광현을 1차전 선발 투수로 예고했습니다.
이에 맞서 삼성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두 차례나 10승을 거둔 베테랑, 레딩을 선발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SK와 삼성이 한국시리즈에서 맞붙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올시즌 정규리그 성적에서는 SK가 삼성에 10승 9패로 약간 앞서있습니다.
KBS 한국방송은 내일 저녁 5시 50분부터 제 2텔레비전을 통해, 제2라디오에선 5시 55분부터 SK와 삼성의 한국시리즈 1차전을 중계방송합니다.
4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정규리그 우승팀 SK는 에이스 김광현을 1차전 선발 투수로 예고했습니다.
이에 맞서 삼성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두 차례나 10승을 거둔 베테랑, 레딩을 선발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SK와 삼성이 한국시리즈에서 맞붙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올시즌 정규리그 성적에서는 SK가 삼성에 10승 9패로 약간 앞서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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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내일 1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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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0-10-14 17:54:55
SK와 삼성이 내일부터 7전 4선승제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를 시작합니다.
4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정규리그 우승팀 SK는 에이스 김광현을 1차전 선발 투수로 예고했습니다.
이에 맞서 삼성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두 차례나 10승을 거둔 베테랑, 레딩을 선발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SK와 삼성이 한국시리즈에서 맞붙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올시즌 정규리그 성적에서는 SK가 삼성에 10승 9패로 약간 앞서있습니다.
KBS 한국방송은 내일 저녁 5시 50분부터 제 2텔레비전을 통해, 제2라디오에선 5시 55분부터 SK와 삼성의 한국시리즈 1차전을 중계방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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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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