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눈물 겨운 감동의 드라마는 전 세계 언론을 통해 시시각각 지구촌에 전달됐습니다.
구조된 광부들과 구조를 위해 노력한 많은 전문가들에게는 뜨거운 격려가 쏟아졌으며, 전 세계가 성공적인 구조를 기원하며 단결했습니다.
이동채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첫 영웅이 돌아오기 훨씬 전 부터 전 세계 언론이 현장에서 함께 했습니다. 영웅들이 살아오는 순간 순간은 실시간으로 지구촌 곳곳에 전달됐습니다.
직접 현장에 가지 못 한 친지와 친구들도 화면을 통해 다시 돌아오는 영웅을 간절히 기다렸습니다.
<인터뷰>마르타 메시아스(매몰 광부):"친척 만나면 안아주겠습니다. 병원에 따라가서 라도 꼭 만나고 싶습니다."
인근 코피아포 시는 아예 휴교령을 내려 가족의 따뜻한 품으로 돌아가는 영웅들의 모습을 지켜 보는 걸 산 교육으로 삼도록 했습니다.
<인터뷰> "살아돌아 온 광부들이 승리인 동시에 곳곳에서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이 승리한 날입니다."
영웅들의 귀환에 교황도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바티칸 광장에 모인 순례자들도 칠레 국기를 흔들며 함께 환호했습니다.
<인터뷰> "희망을 갖고 돌아올 것으로 믿습니다. 신의 가호가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오바마 미 대통령을 비롯한 전 세계 지도자들도 세계인이 함께 한 구조작업은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다며 축하 메시지를 잊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오바마:"아직 구조되지 않은 광부들 까지 모두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모든 미국인과 함께 기원합니다."
69일만의 극적인 구조 현장에는 2천명 가까운 취재진이 몰리면서 희망을 전달하는데 진력을 쏟았으며, 이 과정을 지켜 본 칠레 국민들과 세계인들은 하나로 뭉쳤습니다.
로스앤젤레스 KBS 이동채입니다.
눈물 겨운 감동의 드라마는 전 세계 언론을 통해 시시각각 지구촌에 전달됐습니다.
구조된 광부들과 구조를 위해 노력한 많은 전문가들에게는 뜨거운 격려가 쏟아졌으며, 전 세계가 성공적인 구조를 기원하며 단결했습니다.
이동채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첫 영웅이 돌아오기 훨씬 전 부터 전 세계 언론이 현장에서 함께 했습니다. 영웅들이 살아오는 순간 순간은 실시간으로 지구촌 곳곳에 전달됐습니다.
직접 현장에 가지 못 한 친지와 친구들도 화면을 통해 다시 돌아오는 영웅을 간절히 기다렸습니다.
<인터뷰>마르타 메시아스(매몰 광부):"친척 만나면 안아주겠습니다. 병원에 따라가서 라도 꼭 만나고 싶습니다."
인근 코피아포 시는 아예 휴교령을 내려 가족의 따뜻한 품으로 돌아가는 영웅들의 모습을 지켜 보는 걸 산 교육으로 삼도록 했습니다.
<인터뷰> "살아돌아 온 광부들이 승리인 동시에 곳곳에서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이 승리한 날입니다."
영웅들의 귀환에 교황도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바티칸 광장에 모인 순례자들도 칠레 국기를 흔들며 함께 환호했습니다.
<인터뷰> "희망을 갖고 돌아올 것으로 믿습니다. 신의 가호가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오바마 미 대통령을 비롯한 전 세계 지도자들도 세계인이 함께 한 구조작업은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다며 축하 메시지를 잊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오바마:"아직 구조되지 않은 광부들 까지 모두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모든 미국인과 함께 기원합니다."
69일만의 극적인 구조 현장에는 2천명 가까운 취재진이 몰리면서 희망을 전달하는데 진력을 쏟았으며, 이 과정을 지켜 본 칠레 국민들과 세계인들은 하나로 뭉쳤습니다.
로스앤젤레스 KBS 이동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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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적의 생환’ 전 세계 감동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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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4 07:57:49

<앵커 멘트>
눈물 겨운 감동의 드라마는 전 세계 언론을 통해 시시각각 지구촌에 전달됐습니다.
구조된 광부들과 구조를 위해 노력한 많은 전문가들에게는 뜨거운 격려가 쏟아졌으며, 전 세계가 성공적인 구조를 기원하며 단결했습니다.
이동채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첫 영웅이 돌아오기 훨씬 전 부터 전 세계 언론이 현장에서 함께 했습니다. 영웅들이 살아오는 순간 순간은 실시간으로 지구촌 곳곳에 전달됐습니다.
직접 현장에 가지 못 한 친지와 친구들도 화면을 통해 다시 돌아오는 영웅을 간절히 기다렸습니다.
<인터뷰>마르타 메시아스(매몰 광부):"친척 만나면 안아주겠습니다. 병원에 따라가서 라도 꼭 만나고 싶습니다."
인근 코피아포 시는 아예 휴교령을 내려 가족의 따뜻한 품으로 돌아가는 영웅들의 모습을 지켜 보는 걸 산 교육으로 삼도록 했습니다.
<인터뷰> "살아돌아 온 광부들이 승리인 동시에 곳곳에서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이 승리한 날입니다."
영웅들의 귀환에 교황도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바티칸 광장에 모인 순례자들도 칠레 국기를 흔들며 함께 환호했습니다.
<인터뷰> "희망을 갖고 돌아올 것으로 믿습니다. 신의 가호가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오바마 미 대통령을 비롯한 전 세계 지도자들도 세계인이 함께 한 구조작업은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다며 축하 메시지를 잊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오바마:"아직 구조되지 않은 광부들 까지 모두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모든 미국인과 함께 기원합니다."
69일만의 극적인 구조 현장에는 2천명 가까운 취재진이 몰리면서 희망을 전달하는데 진력을 쏟았으며, 이 과정을 지켜 본 칠레 국민들과 세계인들은 하나로 뭉쳤습니다.
로스앤젤레스 KBS 이동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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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채 기자 dol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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