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안심먹거리 인증업소-식품위반업소 정보 담긴 스마트폰 앱 개발

입력 2010.10.15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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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안심먹거리 인증업소'와 '식품위반업소 정보', '유해식품' 등 식품안전정보가 담긴 스마트폰 앱을 개발해 오늘부터 무료로 제공합니다.

'서울 안심먹을거리' 앱은 위치기반 서비스를 통해 내 주변의 우수 음식점을 지도에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고, 식품위반업소 정보도 함께 파악 할 수 있는 생활형 앱입니다.

이번에 개발된 앱에서는 먼저 식품의 생산부터 유통, 소비까지 모든 과정에서 안전성이 검증된 471곳의 '안심먹거리' 인증업소 정보가 제공됩니다.

서울 안심먹거리 업소 인증은 서울시가 1년에 두 차례 희망 음식점을 방문해 위생과 재료, 조리 등 모든 과정을 검토해 안전성이 검증된 업소에 한해 지정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사용했거나 원산지를 허위로 표기한 경우, 식중독균 검출 등 위반업소 정보와 식약청과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한 유해식품 정보도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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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안심먹거리 인증업소-식품위반업소 정보 담긴 스마트폰 앱 개발
    • 입력 2010-10-15 06:28:46
    사회
서울시는 '안심먹거리 인증업소'와 '식품위반업소 정보', '유해식품' 등 식품안전정보가 담긴 스마트폰 앱을 개발해 오늘부터 무료로 제공합니다. '서울 안심먹을거리' 앱은 위치기반 서비스를 통해 내 주변의 우수 음식점을 지도에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고, 식품위반업소 정보도 함께 파악 할 수 있는 생활형 앱입니다. 이번에 개발된 앱에서는 먼저 식품의 생산부터 유통, 소비까지 모든 과정에서 안전성이 검증된 471곳의 '안심먹거리' 인증업소 정보가 제공됩니다. 서울 안심먹거리 업소 인증은 서울시가 1년에 두 차례 희망 음식점을 방문해 위생과 재료, 조리 등 모든 과정을 검토해 안전성이 검증된 업소에 한해 지정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사용했거나 원산지를 허위로 표기한 경우, 식중독균 검출 등 위반업소 정보와 식약청과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한 유해식품 정보도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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