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어린이대공원 야외공연장서 서울팝스오케스트라 연주회 열려

입력 2010.10.15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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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은 오늘과 내일 이틀간 서울 어린이대공원 능동 숲속의 무대에서 서울팝스오케스트라가 펼치는 연주회가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능동 숲속의 무대에서는 오늘 저녁 7시 '서울팝스의 힐링음악콘서트'와 내일 저녁 6시엔 '딜리셔스 스트링앙상블' 연주회가 잇따라 열립니다.

공연이 펼쳐지는 능동 숲속의 무대는 지난 1973년 어린이대공원 개장 당시 건립된 기존의 야외음악당을 전면 리모델링해 지난해 어린이날 문을 열었으며 모두 8천 명이 관람할 수 있는 대규모 야외공연장입니다.

서울팝스오케스트라는 지난 88년에 설립된 이후 3천 여 차례 이상의 공연으로 오케스트라 최다연주부문 기네스북에 등재된 대표적인 민간오케스트라 단체입니다.

이에 앞서 지난 7월 서울 어린이대공원은 서울팝스오케스트라와 앞으로 2년간 능동 숲속의무대에서 무료공연을 열기로 협약을 맺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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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어린이대공원 야외공연장서 서울팝스오케스트라 연주회 열려
    • 입력 2010-10-15 06:28:47
    사회
서울시설공단은 오늘과 내일 이틀간 서울 어린이대공원 능동 숲속의 무대에서 서울팝스오케스트라가 펼치는 연주회가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능동 숲속의 무대에서는 오늘 저녁 7시 '서울팝스의 힐링음악콘서트'와 내일 저녁 6시엔 '딜리셔스 스트링앙상블' 연주회가 잇따라 열립니다. 공연이 펼쳐지는 능동 숲속의 무대는 지난 1973년 어린이대공원 개장 당시 건립된 기존의 야외음악당을 전면 리모델링해 지난해 어린이날 문을 열었으며 모두 8천 명이 관람할 수 있는 대규모 야외공연장입니다. 서울팝스오케스트라는 지난 88년에 설립된 이후 3천 여 차례 이상의 공연으로 오케스트라 최다연주부문 기네스북에 등재된 대표적인 민간오케스트라 단체입니다. 이에 앞서 지난 7월 서울 어린이대공원은 서울팝스오케스트라와 앞으로 2년간 능동 숲속의무대에서 무료공연을 열기로 협약을 맺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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