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이란에 핵협상 11월 개최 제의

입력 2010.10.15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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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의 캐서린 애슈턴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이란 측에 다음 달 중순 빈에서 사흘간 새로운 핵협상을 열자고 제의했습니다.

애슈턴 대표의 이번 제의는 최근 이란의 고위 핵협상 대표가 애슈턴 대표와 만날 용의가 있다는 뜻을 적극 내비침에 따라 이뤄진 것입니다.

앞서 지난달 말 이란은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 총회 기간에 자국의 핵문제와 관련해 이란과 서방 간 외무장관 회담을 제안했지만 거절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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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 이란에 핵협상 11월 개최 제의
    • 입력 2010-10-15 06:28:49
    국제
유럽연합의 캐서린 애슈턴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이란 측에 다음 달 중순 빈에서 사흘간 새로운 핵협상을 열자고 제의했습니다. 애슈턴 대표의 이번 제의는 최근 이란의 고위 핵협상 대표가 애슈턴 대표와 만날 용의가 있다는 뜻을 적극 내비침에 따라 이뤄진 것입니다. 앞서 지난달 말 이란은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 총회 기간에 자국의 핵문제와 관련해 이란과 서방 간 외무장관 회담을 제안했지만 거절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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