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은 미국의 8월 대 중국 무역적자가 280억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과 관련해 중국 위안화 절상을 위한 압력을 지속할 방침임을 확인했습니다.
로버트 기브스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오바마 대통령이나 티머시 가이트너 재무장관 등이 중국 정부에 그들의 의무를 준수하라고 계속 압력을 넣을 것이라는 점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가이트너 장관은 다음달 한국에서 열릴 G20 정상회의 때 위안화의 변동성 확대를 위한 진전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로버트 기브스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오바마 대통령이나 티머시 가이트너 재무장관 등이 중국 정부에 그들의 의무를 준수하라고 계속 압력을 넣을 것이라는 점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가이트너 장관은 다음달 한국에서 열릴 G20 정상회의 때 위안화의 변동성 확대를 위한 진전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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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악관 “위안화 절상 압력 지속”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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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5 07:11:06
백악관은 미국의 8월 대 중국 무역적자가 280억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과 관련해 중국 위안화 절상을 위한 압력을 지속할 방침임을 확인했습니다.
로버트 기브스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오바마 대통령이나 티머시 가이트너 재무장관 등이 중국 정부에 그들의 의무를 준수하라고 계속 압력을 넣을 것이라는 점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가이트너 장관은 다음달 한국에서 열릴 G20 정상회의 때 위안화의 변동성 확대를 위한 진전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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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수 기자 seowoo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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