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6자회담 재개 위한 적극적 중개 역할”
입력 2010.10.15 (07:13)
수정 2010.10.15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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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중국이 북한 김계관 부상과의 6자회담 협의 내용을 우리측에 통보하면서 회담 재개를 위한 중개역할을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을 방문중인 김계관 부상은 나흘 째 베이징에 머물고 있습니다.
베이징 강석훈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중국을 방문중인 북한 김계관 외무성 부상은 나흘 째 베이징에 머물고 있습니다.
6자회담 재개를 놓고 중국측과 여느 때보다 다각적인 접촉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녹취마자오쉬(중국 외교부 대변인):"한반도 정세와 6자 회담 등 공동관심사에 대해 솔직하고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습니다."
중국측은 북한과의 협의 결과를 곧바로 한국에 통보하면서 북한과의 협의가 진전되고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6자회담 재개를 위해 적극적 중개 역할을 하겠다는 공언도 했습니다.
<녹취>마자오쉬(중국 외교부 대변인):"이런 협상과 대화로 6자회담 재개에 적극적이고 건설적 역할을 하겠습니다."
중국을 방문중인 일본의 6자회담 대표에게도 북중 접촉결과를 설명한 데 이어 미국과 러시아에도 같은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의 6자회담 중개행보가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북한의 진정성 있는 행동변화 여부가 가장 큰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베이징에서 KBS뉴스 강석훈입니다.
중국이 북한 김계관 부상과의 6자회담 협의 내용을 우리측에 통보하면서 회담 재개를 위한 중개역할을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을 방문중인 김계관 부상은 나흘 째 베이징에 머물고 있습니다.
베이징 강석훈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중국을 방문중인 북한 김계관 외무성 부상은 나흘 째 베이징에 머물고 있습니다.
6자회담 재개를 놓고 중국측과 여느 때보다 다각적인 접촉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녹취마자오쉬(중국 외교부 대변인):"한반도 정세와 6자 회담 등 공동관심사에 대해 솔직하고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습니다."
중국측은 북한과의 협의 결과를 곧바로 한국에 통보하면서 북한과의 협의가 진전되고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6자회담 재개를 위해 적극적 중개 역할을 하겠다는 공언도 했습니다.
<녹취>마자오쉬(중국 외교부 대변인):"이런 협상과 대화로 6자회담 재개에 적극적이고 건설적 역할을 하겠습니다."
중국을 방문중인 일본의 6자회담 대표에게도 북중 접촉결과를 설명한 데 이어 미국과 러시아에도 같은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의 6자회담 중개행보가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북한의 진정성 있는 행동변화 여부가 가장 큰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베이징에서 KBS뉴스 강석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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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6자회담 재개 위한 적극적 중개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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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5 07:13:10
- 수정2010-10-15 07:59:52
<앵커 멘트>
중국이 북한 김계관 부상과의 6자회담 협의 내용을 우리측에 통보하면서 회담 재개를 위한 중개역할을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을 방문중인 김계관 부상은 나흘 째 베이징에 머물고 있습니다.
베이징 강석훈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중국을 방문중인 북한 김계관 외무성 부상은 나흘 째 베이징에 머물고 있습니다.
6자회담 재개를 놓고 중국측과 여느 때보다 다각적인 접촉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녹취마자오쉬(중국 외교부 대변인):"한반도 정세와 6자 회담 등 공동관심사에 대해 솔직하고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습니다."
중국측은 북한과의 협의 결과를 곧바로 한국에 통보하면서 북한과의 협의가 진전되고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6자회담 재개를 위해 적극적 중개 역할을 하겠다는 공언도 했습니다.
<녹취>마자오쉬(중국 외교부 대변인):"이런 협상과 대화로 6자회담 재개에 적극적이고 건설적 역할을 하겠습니다."
중국을 방문중인 일본의 6자회담 대표에게도 북중 접촉결과를 설명한 데 이어 미국과 러시아에도 같은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의 6자회담 중개행보가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북한의 진정성 있는 행동변화 여부가 가장 큰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베이징에서 KBS뉴스 강석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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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훈 기자 kang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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