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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황장엽 영결식 엄수…현충원 안장
입력 2010.10.15 (08:00) 수정 2010.10.15 (09:02)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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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고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의 영결식이 어제 거행됐습니다.

고인은 대전 국립현충원에 안장됐습니다.

김경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고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의 영결식, 추도사를 읽던 고인의 제자는 결국 흐느끼고 맙니다.

<인터뷰> 조명철(전 김일성대 교수/제자):"사랑하는 선생님 얼마나 힘들고 외로우셨으면 이렇게 급히 가신다는 말입니까."

영결식에서 장례위원장인 박관용 전 국회의장이 조사를 낭독했고,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와 조명철 전 김일성종합대학 교수, 수전 솔티 디펜스포럼 회장의 추도사가 이어졌습니다.

지인들은 고인이 자신의 탈북으로 인해 가족과 동료들이 받을 고통 때문에 많이 괴로워했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수잔 숄티(디펜스포럼재단 대표):"많은 탈북자들처럼 고인은 북한에 남겨진 가족과 친구, 동료들이 처형당하거나 수용소로 끌려갔기 때문에, 스스로 구원받을 것이라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고인의 시신은 대전 국립현충원 국가·사회공헌자 묘역에 안장돼 영원한 안식에 들어갔습니다.

<인터뷰> 김숙향(황 전 비서 수양딸):"통일을 바라는 남북한 동포를 가슴 속에 영원히 살아계실 것입니다."

고인의 시신은 통일이 되면 다시 북녘의 고향 땅으로 옮겨질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경수입니다.
  • 故 황장엽 영결식 엄수…현충원 안장
    • 입력 2010-10-15 08:00:30
    • 수정2010-10-15 09: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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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고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의 영결식이 어제 거행됐습니다.

고인은 대전 국립현충원에 안장됐습니다.

김경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고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의 영결식, 추도사를 읽던 고인의 제자는 결국 흐느끼고 맙니다.

<인터뷰> 조명철(전 김일성대 교수/제자):"사랑하는 선생님 얼마나 힘들고 외로우셨으면 이렇게 급히 가신다는 말입니까."

영결식에서 장례위원장인 박관용 전 국회의장이 조사를 낭독했고,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와 조명철 전 김일성종합대학 교수, 수전 솔티 디펜스포럼 회장의 추도사가 이어졌습니다.

지인들은 고인이 자신의 탈북으로 인해 가족과 동료들이 받을 고통 때문에 많이 괴로워했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수잔 숄티(디펜스포럼재단 대표):"많은 탈북자들처럼 고인은 북한에 남겨진 가족과 친구, 동료들이 처형당하거나 수용소로 끌려갔기 때문에, 스스로 구원받을 것이라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고인의 시신은 대전 국립현충원 국가·사회공헌자 묘역에 안장돼 영원한 안식에 들어갔습니다.

<인터뷰> 김숙향(황 전 비서 수양딸):"통일을 바라는 남북한 동포를 가슴 속에 영원히 살아계실 것입니다."

고인의 시신은 통일이 되면 다시 북녘의 고향 땅으로 옮겨질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경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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