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내륙지방의 기온이 10도 아래로 내려가면서 곳곳에서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아침 경기도 문산지역의 최저기온이 4.3도, 춘천 7도, 부산도 14.1도까지 내려가는 등 전국 11개 지역에서 지난달 이후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서울의 기온도 9.3도까지 떨어져 이번 달 들어 가장 낮았습니다.
설악산에는 얼음이 얼고 서리가 내리기도 했습니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대륙 고기압이 확장해오고 있어 낮 동안에도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겠고, 주말인 내일과 모레는 기온이 더 내려가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오늘 아침 경기도 문산지역의 최저기온이 4.3도, 춘천 7도, 부산도 14.1도까지 내려가는 등 전국 11개 지역에서 지난달 이후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서울의 기온도 9.3도까지 떨어져 이번 달 들어 가장 낮았습니다.
설악산에는 얼음이 얼고 서리가 내리기도 했습니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대륙 고기압이 확장해오고 있어 낮 동안에도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겠고, 주말인 내일과 모레는 기온이 더 내려가겠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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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아침 일부 지역 올가을 최저 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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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5 08:00:39
오늘 아침 내륙지방의 기온이 10도 아래로 내려가면서 곳곳에서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아침 경기도 문산지역의 최저기온이 4.3도, 춘천 7도, 부산도 14.1도까지 내려가는 등 전국 11개 지역에서 지난달 이후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서울의 기온도 9.3도까지 떨어져 이번 달 들어 가장 낮았습니다.
설악산에는 얼음이 얼고 서리가 내리기도 했습니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대륙 고기압이 확장해오고 있어 낮 동안에도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겠고, 주말인 내일과 모레는 기온이 더 내려가겠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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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inky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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