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현행 헌법에 충실해도 권력 집중 해소”

입력 2010.10.15 (09:52) 수정 2010.10.1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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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개헌론과 관련해 헌법과 민주주의 정신에만 충실해도  권력집중을 해소할 수 있다면서,  실정 호도와 정권연장의 술책으로 개헌을 한다면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현재의 권력으로 물가를 잡고 SSM 관련법을 통과시켜  서민생활을 돌봐줄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낙연 사무총장은  개헌을 둘러싼 여권 혼선이 점입가경이면서 연내 개헌이 가능하다고 말하면서도  10월 중순까지 이런 혼선을 보인다는 것은 모순으로, 이제 가부를 결정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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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학규 “현행 헌법에 충실해도 권력 집중 해소”
    • 입력 2010-10-15 09:52:36
    • 수정2010-10-15 09:54:40
    정치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개헌론과 관련해 헌법과 민주주의 정신에만 충실해도  권력집중을 해소할 수 있다면서,  실정 호도와 정권연장의 술책으로 개헌을 한다면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현재의 권력으로 물가를 잡고 SSM 관련법을 통과시켜  서민생활을 돌봐줄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낙연 사무총장은  개헌을 둘러싼 여권 혼선이 점입가경이면서 연내 개헌이 가능하다고 말하면서도  10월 중순까지 이런 혼선을 보인다는 것은 모순으로, 이제 가부를 결정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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