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슈퍼레이스 4전, 태백서 레이스

입력 2010.10.1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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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자동차 경주대회인 CJ 티빙닷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제4전이 17일 강원도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배기량과 차량 개조에 따른 4개 종목에서 50명의 선수가 출전해 스피드를 겨룬다.

올 시즌 모두 6차례 대회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헬로티비 클래스(배기량 6천㏄), 제네시스쿠페 클래스(3천800㏄) 등에서 1, 2위의 점수 차가 거의 나지 않고 있어 챔피언을 향한 선수들의 경쟁이 더 뜨거워질 전망이다.

대회 최고 클래스인 헬로티비 클래스에서는 김의수(CJ레이싱)와 일본인 드라이버 밤바 타쿠(시케인)가 28점으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둘의 경쟁에 지난 3전에서 차량 문제로 1바퀴 늦게 출발하고서도 3위로 들어온 카를로 반담(네덜란드.시케인)이 뛰어들어 3파전 양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인기 탤런트 류시원(EXR팀106)이 출전하는 제네시스쿠페 클래스에서는 조항우(아트라스BX)와 장순호(EXR팀106)가 1점 차로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다.

넥센 N9000클래스(1천600㏄)에서는 두 명의 여성 드라이버 이화선(KT-dom)과 박성은(정인레이싱)의 경쟁이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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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슈퍼레이스 4전, 태백서 레이스
    • 입력 2010-10-15 09:57:02
    연합뉴스
국내자동차 경주대회인 CJ 티빙닷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제4전이 17일 강원도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배기량과 차량 개조에 따른 4개 종목에서 50명의 선수가 출전해 스피드를 겨룬다. 올 시즌 모두 6차례 대회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헬로티비 클래스(배기량 6천㏄), 제네시스쿠페 클래스(3천800㏄) 등에서 1, 2위의 점수 차가 거의 나지 않고 있어 챔피언을 향한 선수들의 경쟁이 더 뜨거워질 전망이다. 대회 최고 클래스인 헬로티비 클래스에서는 김의수(CJ레이싱)와 일본인 드라이버 밤바 타쿠(시케인)가 28점으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둘의 경쟁에 지난 3전에서 차량 문제로 1바퀴 늦게 출발하고서도 3위로 들어온 카를로 반담(네덜란드.시케인)이 뛰어들어 3파전 양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인기 탤런트 류시원(EXR팀106)이 출전하는 제네시스쿠페 클래스에서는 조항우(아트라스BX)와 장순호(EXR팀106)가 1점 차로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다. 넥센 N9000클래스(1천600㏄)에서는 두 명의 여성 드라이버 이화선(KT-dom)과 박성은(정인레이싱)의 경쟁이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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