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G20 만찬 개최로 사흘간 임시 휴관

입력 2010.10.15 (10:03) 수정 2010.10.1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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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이 다음달 11일 G20 서울 정상회의 첫날 만찬 개최로 사흘간 임시 휴관합니다.

박물관 측은 다음달 11일로 예정된 G20 서울 정상회의 환영 리셉션과 만찬을 겸한 정상회의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만큼, 차질 없는 행사 준비를 위해 다음달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 동안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습니다.

박물관 야외 공간도 다음달 8일 오후 6시부터 12일 오전 8시까지 일반인 출입을 통제합니다.

대신 월요 정기 휴관일인 다음달 8일과 15일 박물관을 특별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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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10-15 10:03:08
    • 수정2010-10-15 10:33:19
    문화
국립중앙박물관이 다음달 11일 G20 서울 정상회의 첫날 만찬 개최로 사흘간 임시 휴관합니다. 박물관 측은 다음달 11일로 예정된 G20 서울 정상회의 환영 리셉션과 만찬을 겸한 정상회의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만큼, 차질 없는 행사 준비를 위해 다음달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 동안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습니다. 박물관 야외 공간도 다음달 8일 오후 6시부터 12일 오전 8시까지 일반인 출입을 통제합니다. 대신 월요 정기 휴관일인 다음달 8일과 15일 박물관을 특별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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