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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2010 여자 축구 열기 피스퀸컵으로!
피스퀸컵 개막, 신화는 계속된다
입력 2010.10.15 (10:17) 수정 2010.10.15 (10:18) 연합뉴스
여자 축구 세계 무대에서 낭보를 잇달아 쏘아 올린 동생들에 이어 이번엔 성인국가대표 언니들이 출격한다.

최인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17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막하는 2010 피스퀸컵 수원 국제여자축구대회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개막전에서 뉴질랜드와 맞붙는 한국은 2006년 첫 대회에선 조별리그 3경기 전패로 물러났지만 2008년 2회 대회 때는 2승1패를 기록한 만큼 이번 대회에선 더 나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또 이번 대회는 11월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금메달의 향방을 점칠 수 있어 관심이 모인다.

최인철 감독은 이참에 대회 첫 우승을 거두고 그 기세를 광저우까지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이장미, 박희영, 차연희 등 기존 여자대표팀 주축 멤버에 지소연, 문소리, 김나래 등 FIFA U-20 여자월드컵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신예 선수들이 가세해 어느 때보다 전력이 탄탄하기 때문이다.

대표팀 좌우 날개로 측면 공격을 이끌 전가을(22)은 "컨디션이 최고다. 충분히 우승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내보였다.

남자축구 클럽대항전인 '피스컵'과 함께 매년 번갈아가며 치러지는 피스퀸컵은 2006년 초대 대회가 열렸고 올해 3회째를 맞는다.

참가팀은 한국을 비롯해 모두 6개 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으로 보면 잉글랜드(9위), 호주(11위), 한국(21위), 멕시코(22위), 뉴질랜드(24위), 대만(36위) 순이다.

6개 팀은 2개 조로 나뉘어 각각 한 번씩 맞붙고 나서 각 조 1위 팀끼리 결승전을 갖는다. 3-4위전은 따로 치르지 않는다.

한국은 뉴질랜드, 잉글랜드와 함께 A조에 편성됐다.

이번 대회는 수원월드컵경기장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총 7경기가 열리며 우승상금은 20만 달러(약 2억2천3백만원)이고 준우승팀에는 5만 달러(약 5천5백만원)가 돌아간다.

한편 개막일인 1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선 여러 축하행사가 펼쳐진다.

타악그룹 '광명'은 경기에 앞서 퍼포먼스 공연을 하고 경기 종료 후에는 인기 그룹 DJ DOC가 7일간의 축구축제 시작을 알리는 축하공연을 연다.

◇피스퀸컵 한국 조별리그(A조) 경기 일정

▲한국-뉴질랜드(17일 오후 2시.수원월드컵경기장)
▲한국-잉글랜드(19일 오후 2시.수원종합운동장)
  • 피스퀸컵 개막, 신화는 계속된다
    • 입력 2010-10-15 10:17:24
    • 수정2010-10-15 10:18:58
    연합뉴스
여자 축구 세계 무대에서 낭보를 잇달아 쏘아 올린 동생들에 이어 이번엔 성인국가대표 언니들이 출격한다.

최인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17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막하는 2010 피스퀸컵 수원 국제여자축구대회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개막전에서 뉴질랜드와 맞붙는 한국은 2006년 첫 대회에선 조별리그 3경기 전패로 물러났지만 2008년 2회 대회 때는 2승1패를 기록한 만큼 이번 대회에선 더 나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또 이번 대회는 11월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금메달의 향방을 점칠 수 있어 관심이 모인다.

최인철 감독은 이참에 대회 첫 우승을 거두고 그 기세를 광저우까지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이장미, 박희영, 차연희 등 기존 여자대표팀 주축 멤버에 지소연, 문소리, 김나래 등 FIFA U-20 여자월드컵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신예 선수들이 가세해 어느 때보다 전력이 탄탄하기 때문이다.

대표팀 좌우 날개로 측면 공격을 이끌 전가을(22)은 "컨디션이 최고다. 충분히 우승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내보였다.

남자축구 클럽대항전인 '피스컵'과 함께 매년 번갈아가며 치러지는 피스퀸컵은 2006년 초대 대회가 열렸고 올해 3회째를 맞는다.

참가팀은 한국을 비롯해 모두 6개 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으로 보면 잉글랜드(9위), 호주(11위), 한국(21위), 멕시코(22위), 뉴질랜드(24위), 대만(36위) 순이다.

6개 팀은 2개 조로 나뉘어 각각 한 번씩 맞붙고 나서 각 조 1위 팀끼리 결승전을 갖는다. 3-4위전은 따로 치르지 않는다.

한국은 뉴질랜드, 잉글랜드와 함께 A조에 편성됐다.

이번 대회는 수원월드컵경기장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총 7경기가 열리며 우승상금은 20만 달러(약 2억2천3백만원)이고 준우승팀에는 5만 달러(약 5천5백만원)가 돌아간다.

한편 개막일인 1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선 여러 축하행사가 펼쳐진다.

타악그룹 '광명'은 경기에 앞서 퍼포먼스 공연을 하고 경기 종료 후에는 인기 그룹 DJ DOC가 7일간의 축구축제 시작을 알리는 축하공연을 연다.

◇피스퀸컵 한국 조별리그(A조) 경기 일정

▲한국-뉴질랜드(17일 오후 2시.수원월드컵경기장)
▲한국-잉글랜드(19일 오후 2시.수원종합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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