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7시쯤 전북 군산시 신관동 전주-군산간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소나타와 스포티지 승용차, 16톤 탱크로리와 GM대우 출근버스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소나타 운전사 42살 고모 씨 등 20여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전주-군산간 자동차 전용도로 일대가 30여 분 동안 혼잡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스포티지 승용차가 급정거하면서, 뒤따라오던 차량 석 대가 잇따라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소나타 운전사 42살 고모 씨 등 20여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전주-군산간 자동차 전용도로 일대가 30여 분 동안 혼잡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스포티지 승용차가 급정거하면서, 뒤따라오던 차량 석 대가 잇따라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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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용차 급정거 4중 추돌사고…20여 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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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5 10:40:57
오늘 오전 7시쯤 전북 군산시 신관동 전주-군산간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소나타와 스포티지 승용차, 16톤 탱크로리와 GM대우 출근버스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소나타 운전사 42살 고모 씨 등 20여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전주-군산간 자동차 전용도로 일대가 30여 분 동안 혼잡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스포티지 승용차가 급정거하면서, 뒤따라오던 차량 석 대가 잇따라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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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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