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희소금속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국내 11개 지역을 정밀 탐사하기로 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오늘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희소금속 확보방안을 보고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우선 수요가 급증하는 리튬과 희토류 등 두세 개 희소금속을 해외투자 대상 자원에 포함하는 한편 희소금속이 묻혔을 가능성이 높은 강원도 홍천과 충북 충주 등 국내 11개 지역을 오는 2013년까지 정밀 탐사하기로 했습니다.
또 비상시를 위해 크롬과 몰리브덴 등 희소금속 8종을 2016년까지 모두 7만 6천 톤을 비축하기로 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오늘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희소금속 확보방안을 보고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우선 수요가 급증하는 리튬과 희토류 등 두세 개 희소금속을 해외투자 대상 자원에 포함하는 한편 희소금속이 묻혔을 가능성이 높은 강원도 홍천과 충북 충주 등 국내 11개 지역을 오는 2013년까지 정밀 탐사하기로 했습니다.
또 비상시를 위해 크롬과 몰리브덴 등 희소금속 8종을 2016년까지 모두 7만 6천 톤을 비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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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희소금속 예상지 11곳 정밀탐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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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5 10:40:58
정부가 희소금속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국내 11개 지역을 정밀 탐사하기로 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오늘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희소금속 확보방안을 보고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우선 수요가 급증하는 리튬과 희토류 등 두세 개 희소금속을 해외투자 대상 자원에 포함하는 한편 희소금속이 묻혔을 가능성이 높은 강원도 홍천과 충북 충주 등 국내 11개 지역을 오는 2013년까지 정밀 탐사하기로 했습니다.
또 비상시를 위해 크롬과 몰리브덴 등 희소금속 8종을 2016년까지 모두 7만 6천 톤을 비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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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 기자 bd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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