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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시컴, 신들린 버디쇼…4타차 독주
입력 2010.10.15 (11:20) 수정 2010.10.15 (11:20) 연합뉴스
장타자 브리타니 린시컴(미국)의 맹타 앞에 한국여자군단도 숨을 죽였다.

린시컴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댄빌의 블랙호크 골프장(파72.6천18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VS파머시 LPGA 챌리지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11개를 쓸어담아 11언더파 61타를 적어냈다.

지난해 메이저대회 크라프트나비스코 챔피언십을 제패했지만 올해는 우승이 없는 린시컴은 2위 웬디 워드(미국.7언더파 65타)를 4타차로 따돌리고 일찌감치 독주 채비를 갖췄다.

평균 비거리 268.8야드를 날려 장타부문 3위에 올라있는 린시컴은 10번홀에서 시작해 전반에 5타를 줄였고 6번홀부터 9번홀까지 4개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는 등 코스를 유린했다.

린시컴이 적어낸 11언더파는 LPGA 투어에서 18홀 언더파 기준으로 두번째로 낮은 스코어다.

역대 18홀 최다언더파 기록은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2001년 스탠더드 레지스터 핑대회 2라운드에서 친 13언더파이다.

린시컴의 맹타 앞에 한국군단은 주눅이 들었다. 원투펀치 신지애(22.미래에셋)와 최나연(23.SK텔레콤)이 빠진 가운데 박진영(24)이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4위에 올랐다.

한희원(32.휠라코리아)도 4언더파 68타를 적어내며 공동 8위에 올랐지만 린시컴의 달궈진 샷이 식을 때를 기다려야 할 처지다.

한편 여자골프 1인자 경쟁을 벌이고 있는 크리스티 커(미국.세계랭킹 2위)는 1오버파 73타를 쳐 공동 63위로 떨어졌다.

세계랭킹 1위 미야자토 아이(일본)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 린시컴, 신들린 버디쇼…4타차 독주
    • 입력 2010-10-15 11:20:17
    • 수정2010-10-15 11:20:42
    연합뉴스
장타자 브리타니 린시컴(미국)의 맹타 앞에 한국여자군단도 숨을 죽였다.

린시컴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댄빌의 블랙호크 골프장(파72.6천18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VS파머시 LPGA 챌리지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11개를 쓸어담아 11언더파 61타를 적어냈다.

지난해 메이저대회 크라프트나비스코 챔피언십을 제패했지만 올해는 우승이 없는 린시컴은 2위 웬디 워드(미국.7언더파 65타)를 4타차로 따돌리고 일찌감치 독주 채비를 갖췄다.

평균 비거리 268.8야드를 날려 장타부문 3위에 올라있는 린시컴은 10번홀에서 시작해 전반에 5타를 줄였고 6번홀부터 9번홀까지 4개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는 등 코스를 유린했다.

린시컴이 적어낸 11언더파는 LPGA 투어에서 18홀 언더파 기준으로 두번째로 낮은 스코어다.

역대 18홀 최다언더파 기록은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2001년 스탠더드 레지스터 핑대회 2라운드에서 친 13언더파이다.

린시컴의 맹타 앞에 한국군단은 주눅이 들었다. 원투펀치 신지애(22.미래에셋)와 최나연(23.SK텔레콤)이 빠진 가운데 박진영(24)이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4위에 올랐다.

한희원(32.휠라코리아)도 4언더파 68타를 적어내며 공동 8위에 올랐지만 린시컴의 달궈진 샷이 식을 때를 기다려야 할 처지다.

한편 여자골프 1인자 경쟁을 벌이고 있는 크리스티 커(미국.세계랭킹 2위)는 1오버파 73타를 쳐 공동 63위로 떨어졌다.

세계랭킹 1위 미야자토 아이(일본)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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