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낙동강사업 특별위원회의 보와 준설 공사 반대 입장에도 불구하고 국토해양부는 상관없이 4대강 공사를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붕 4대강살리기 추진본부 부본부장은 낙동강은 국가가 관리하는 하천으로 보와 준설 공사를 중단하는 일은 없다며 경남 낙동강 특위의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낙동강 공사현장 하천 둔치에서 폐기물이 발견된 곳은 이미 문화재 조사단계로 공사 자체를 하지 않고 있다며 경남 낙동강 특위의 해당지역 공사 중단 요구는 수용할 수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앞서 어제 경남 낙동강 특위는 낙동강 보와 준설은 홍수 예방에 실효성이 없다며 보와 준설을 중심으로 한 낙동강 사업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재붕 4대강살리기 추진본부 부본부장은 낙동강은 국가가 관리하는 하천으로 보와 준설 공사를 중단하는 일은 없다며 경남 낙동강 특위의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낙동강 공사현장 하천 둔치에서 폐기물이 발견된 곳은 이미 문화재 조사단계로 공사 자체를 하지 않고 있다며 경남 낙동강 특위의 해당지역 공사 중단 요구는 수용할 수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앞서 어제 경남 낙동강 특위는 낙동강 보와 준설은 홍수 예방에 실효성이 없다며 보와 준설을 중심으로 한 낙동강 사업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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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 “경남 반대해도 4대강 사업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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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5 11:25:40
경남 낙동강사업 특별위원회의 보와 준설 공사 반대 입장에도 불구하고 국토해양부는 상관없이 4대강 공사를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붕 4대강살리기 추진본부 부본부장은 낙동강은 국가가 관리하는 하천으로 보와 준설 공사를 중단하는 일은 없다며 경남 낙동강 특위의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낙동강 공사현장 하천 둔치에서 폐기물이 발견된 곳은 이미 문화재 조사단계로 공사 자체를 하지 않고 있다며 경남 낙동강 특위의 해당지역 공사 중단 요구는 수용할 수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앞서 어제 경남 낙동강 특위는 낙동강 보와 준설은 홍수 예방에 실효성이 없다며 보와 준설을 중심으로 한 낙동강 사업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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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형 기자 parkch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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