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총리, 전두환 前 대통령 방문
입력 2010.10.15 (13:58)
수정 2010.10.1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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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국무총리는 오늘 취임 인사차 연희동을 찾아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자택을 방문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총리는 대통령을 잘 보좌해 국가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국정 업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두환 전 대통령은 책임감을 갖고 일하면 총리는 어떤 면에서 대통령보다 더 일을 할 수 있다며 하지만 너무 법적인 방향으로 업무를 따지면 안될 것이라고 조언했습니다.
전 전 대통령은 이어 이명박 대통령의 임기가 2년반 가까이 남은 시점에서 많은 일을 할수 있는 만큼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대통령을 잘 보좌하라고 말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총리는 대통령을 잘 보좌해 국가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국정 업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두환 전 대통령은 책임감을 갖고 일하면 총리는 어떤 면에서 대통령보다 더 일을 할 수 있다며 하지만 너무 법적인 방향으로 업무를 따지면 안될 것이라고 조언했습니다.
전 전 대통령은 이어 이명박 대통령의 임기가 2년반 가까이 남은 시점에서 많은 일을 할수 있는 만큼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대통령을 잘 보좌하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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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황식 총리, 전두환 前 대통령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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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0-10-15 14:05:13
김황식 국무총리는 오늘 취임 인사차 연희동을 찾아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자택을 방문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총리는 대통령을 잘 보좌해 국가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국정 업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두환 전 대통령은 책임감을 갖고 일하면 총리는 어떤 면에서 대통령보다 더 일을 할 수 있다며 하지만 너무 법적인 방향으로 업무를 따지면 안될 것이라고 조언했습니다.
전 전 대통령은 이어 이명박 대통령의 임기가 2년반 가까이 남은 시점에서 많은 일을 할수 있는 만큼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대통령을 잘 보좌하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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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재 기자 curator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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