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은 내년 말까지 음식물 쓰레기를 장병 한 명당 하루 150g 이하로 줄인다는 목표를 세우고, 이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육군은 밥맛을 좋게 하기 위해 50명 이상 취사장까지 민간 조리원을 채용하도록 하고, 조리병에 대한 교육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목표를 달성한 경우 1인당 4백g 씩의 삼겹살을 제공하는 회식을 한달 단위로 열기로 했습니다.
육군은 오늘 충북 괴산의 37사단 동원훈련장에서 국방부와 환경부 등 정부부처와 육군 관계자 등 9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의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시범 교육의 장을 열었습니다.
육군은 밥맛을 좋게 하기 위해 50명 이상 취사장까지 민간 조리원을 채용하도록 하고, 조리병에 대한 교육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목표를 달성한 경우 1인당 4백g 씩의 삼겹살을 제공하는 회식을 한달 단위로 열기로 했습니다.
육군은 오늘 충북 괴산의 37사단 동원훈련장에서 국방부와 환경부 등 정부부처와 육군 관계자 등 9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의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시범 교육의 장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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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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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5 14:00:43
육군은 내년 말까지 음식물 쓰레기를 장병 한 명당 하루 150g 이하로 줄인다는 목표를 세우고, 이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육군은 밥맛을 좋게 하기 위해 50명 이상 취사장까지 민간 조리원을 채용하도록 하고, 조리병에 대한 교육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목표를 달성한 경우 1인당 4백g 씩의 삼겹살을 제공하는 회식을 한달 단위로 열기로 했습니다.
육군은 오늘 충북 괴산의 37사단 동원훈련장에서 국방부와 환경부 등 정부부처와 육군 관계자 등 9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의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시범 교육의 장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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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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