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에서 금을 몰래 갖고 나오려던 한국인 13명이 현지에서 체포됐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어젯밤 11시쯤 몽골 울란바토르 공항에서 한국인 13명이 금을 몸속에 지니고 비행기에 탑승했다 몽골 경찰에 적발돼 체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이들 한국인들이 관광객은 아니고 전문 밀수조직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이들은 몽골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고 이 당국자는 전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어젯밤 11시쯤 몽골 울란바토르 공항에서 한국인 13명이 금을 몸속에 지니고 비행기에 탑승했다 몽골 경찰에 적발돼 체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이들 한국인들이 관광객은 아니고 전문 밀수조직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이들은 몽골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고 이 당국자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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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 13명 몽골 공항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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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5 17:09:54
몽골에서 금을 몰래 갖고 나오려던 한국인 13명이 현지에서 체포됐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어젯밤 11시쯤 몽골 울란바토르 공항에서 한국인 13명이 금을 몸속에 지니고 비행기에 탑승했다 몽골 경찰에 적발돼 체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이들 한국인들이 관광객은 아니고 전문 밀수조직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이들은 몽골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고 이 당국자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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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성 기자 chung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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