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사할린으로 끌려갔던 동포들의 귀국 10주년을 기념하는 한마당 잔치가 경기도 안산시 고향마을에서 열렸습니다.
안산시와 사할린동포후원회가 마련한 한마당 잔치는 기념식, 위문 공연 순으로 진행됐는데, 안산 고향마을은 귀국한 사할린 동포 3천7백여 명이 우리나라에 마련한 거주지 18곳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큽니다.
안산시와 사할린동포후원회가 마련한 한마당 잔치는 기념식, 위문 공연 순으로 진행됐는데, 안산 고향마을은 귀국한 사할린 동포 3천7백여 명이 우리나라에 마련한 거주지 18곳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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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할린동포 귀국 10주년 기념 잔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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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5 17:32:21
일제 강점기 사할린으로 끌려갔던 동포들의 귀국 10주년을 기념하는 한마당 잔치가 경기도 안산시 고향마을에서 열렸습니다.
안산시와 사할린동포후원회가 마련한 한마당 잔치는 기념식, 위문 공연 순으로 진행됐는데, 안산 고향마을은 귀국한 사할린 동포 3천7백여 명이 우리나라에 마련한 거주지 18곳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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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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