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정부는 간첩 혐의로 15달 동안 억류하고 있는 미국인 2명을 곧 재판에 회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헤이다르 모슬레히 이란 정보장관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간첩 혐의를 받고 있는 미국인 셰인 바우어와 조쉬 파탈에 대한 재판과 평결이 곧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모슬레히 정보장관은 또 이들의 간첩 혐의를 증명할 서류를 확보해 사법부에 넘겼다고 설명했습니다.
바우어와 파탈은 지난달 석방된 사라 쇼어드와 함께 지난해 7월, 이라크 북부 쿠르드 산악지역에서 이란 영토를 불법 침입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헤이다르 모슬레히 이란 정보장관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간첩 혐의를 받고 있는 미국인 셰인 바우어와 조쉬 파탈에 대한 재판과 평결이 곧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모슬레히 정보장관은 또 이들의 간첩 혐의를 증명할 서류를 확보해 사법부에 넘겼다고 설명했습니다.
바우어와 파탈은 지난달 석방된 사라 쇼어드와 함께 지난해 7월, 이라크 북부 쿠르드 산악지역에서 이란 영토를 불법 침입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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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억류 미국인 2명 곧 재판 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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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5 19:15:16
이란 정부는 간첩 혐의로 15달 동안 억류하고 있는 미국인 2명을 곧 재판에 회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헤이다르 모슬레히 이란 정보장관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간첩 혐의를 받고 있는 미국인 셰인 바우어와 조쉬 파탈에 대한 재판과 평결이 곧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모슬레히 정보장관은 또 이들의 간첩 혐의를 증명할 서류를 확보해 사법부에 넘겼다고 설명했습니다.
바우어와 파탈은 지난달 석방된 사라 쇼어드와 함께 지난해 7월, 이라크 북부 쿠르드 산악지역에서 이란 영토를 불법 침입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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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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