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반쯤 충북 음성군 삼성면 상곡리에 있는 비닐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건물과 내부 시설 등을 태우고 한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10여 대와 소방대원 50여 명이 진화에 나섰지만, 인화성이 강한 비닐 원료가 불에 타면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보일러실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신고자와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10여 대와 소방대원 50여 명이 진화에 나섰지만, 인화성이 강한 비닐 원료가 불에 타면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보일러실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신고자와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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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음성 비닐제조 공장에 불…1시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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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5 21:08:17
오늘 오후 4시 반쯤 충북 음성군 삼성면 상곡리에 있는 비닐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건물과 내부 시설 등을 태우고 한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10여 대와 소방대원 50여 명이 진화에 나섰지만, 인화성이 강한 비닐 원료가 불에 타면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보일러실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신고자와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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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길 기자 hsk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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