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오바마 임기 후반 어젠다는 경제”

입력 2010.10.18 (06:07) 수정 2010.10.18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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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백악관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향후 임기 후반 2년 동안 경제 강화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로버트 기브스 백악관 대변인은 미 NBC방송에 출연해 오바마 대통령의 임기 후반 2년의 중점 의제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기브스 대변인은 또 오바마 대통령이 교육 개혁을 계속 추진하고 건강보험과 금융개혁이 적절히 이행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액설로드 백악관 선임고문도 CNN방송에 출연해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이 오바마 행정부의 내년도 최우선 추진 과제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들 두 사람은 그러면서 다음달 2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외부의 비밀스러운 자금이 공화당 광고에 지원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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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악관 “오바마 임기 후반 어젠다는 경제”
    • 입력 2010-10-18 06:07:28
    • 수정2010-10-18 08:35:26
    국제
미 백악관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향후 임기 후반 2년 동안 경제 강화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로버트 기브스 백악관 대변인은 미 NBC방송에 출연해 오바마 대통령의 임기 후반 2년의 중점 의제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기브스 대변인은 또 오바마 대통령이 교육 개혁을 계속 추진하고 건강보험과 금융개혁이 적절히 이행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액설로드 백악관 선임고문도 CNN방송에 출연해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이 오바마 행정부의 내년도 최우선 추진 과제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들 두 사람은 그러면서 다음달 2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외부의 비밀스러운 자금이 공화당 광고에 지원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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