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베스트셀러 작가 플레인 타계
입력 2010.10.18 (06:07)
수정 2010.10.18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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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그린' 등 20여 편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내놓은 미국의 유명 여류작가 벨바 플레인이 지난주 향년 95세로 타계했다고 그녀의 가족이 밝혔습니다.
플레인의 딸 바버라는 지난 12일 미국 뉴저지의 자택에서 어머니가 잠을 자다가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직접적인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플레인의 소설 가운데 '에버그린','금지된 사랑','사랑을 위하여' 등은 국내에서도 번역 출간돼 인기를 끌었습니다.
플레인의 딸 바버라는 지난 12일 미국 뉴저지의 자택에서 어머니가 잠을 자다가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직접적인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플레인의 소설 가운데 '에버그린','금지된 사랑','사랑을 위하여' 등은 국내에서도 번역 출간돼 인기를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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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베스트셀러 작가 플레인 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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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8 06:07:28
- 수정2010-10-18 08:35:26
'에버그린' 등 20여 편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내놓은 미국의 유명 여류작가 벨바 플레인이 지난주 향년 95세로 타계했다고 그녀의 가족이 밝혔습니다.
플레인의 딸 바버라는 지난 12일 미국 뉴저지의 자택에서 어머니가 잠을 자다가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직접적인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플레인의 소설 가운데 '에버그린','금지된 사랑','사랑을 위하여' 등은 국내에서도 번역 출간돼 인기를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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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화 기자 hw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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