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숯으로 거른’ 병물 아리수 출시

입력 2010.10.18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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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고도정수 처리방식으로 생산한 병물 아리수를 오늘부터 출시합니다.

영등포 아리수 정수센터는 서울시 최초로 지난 8월부터 수돗물을 오존으로 살균하고 숯으로 거르는 고도정수 처리를 하는 곳입니다.

병물 아리수 생산 시설은 하루 8만 4천병 규모로, 원료공급 단계부터 공병 세척 제품포장까지 모든 생산과정을 자동화했습니다.

고도정수 아리수는 소독 부산물 등 미량 유기물을 없애 수돗물 특유의 냄새가 없고 맛이 좋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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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숯으로 거른’ 병물 아리수 출시
    • 입력 2010-10-18 06:07:29
    사회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고도정수 처리방식으로 생산한 병물 아리수를 오늘부터 출시합니다. 영등포 아리수 정수센터는 서울시 최초로 지난 8월부터 수돗물을 오존으로 살균하고 숯으로 거르는 고도정수 처리를 하는 곳입니다. 병물 아리수 생산 시설은 하루 8만 4천병 규모로, 원료공급 단계부터 공병 세척 제품포장까지 모든 생산과정을 자동화했습니다. 고도정수 아리수는 소독 부산물 등 미량 유기물을 없애 수돗물 특유의 냄새가 없고 맛이 좋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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