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서 美 의료봉사단 비행기 추락…4명 사망
입력 2010.10.18 (06:07)
수정 2010.10.18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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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 의료 자원 봉사자들을 태운 소형 비행기가 추락해 의사 2명 등 미국인 탑승객 4명이 모두 숨졌습니다.
비영리 의료봉사단체인 '플라잉 사마리안즈'는 자원봉사자들을 태우고 멕시코 북부 바하 칼리포르니아주를 이륙했던 소형 비행기가 교신 두절 뒤 추락해 탑승객 4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시신과 비행기 잔해는 멕시코 서부 엔세나다시에서 남쪽으로 48㎞ 떨어진 지점에서 발견됐으나,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비영리 의료봉사단체인 '플라잉 사마리안즈'는 자원봉사자들을 태우고 멕시코 북부 바하 칼리포르니아주를 이륙했던 소형 비행기가 교신 두절 뒤 추락해 탑승객 4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시신과 비행기 잔해는 멕시코 서부 엔세나다시에서 남쪽으로 48㎞ 떨어진 지점에서 발견됐으나,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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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서 美 의료봉사단 비행기 추락…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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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8 06:07:30
- 수정2010-10-18 08:35:26
멕시코에서 의료 자원 봉사자들을 태운 소형 비행기가 추락해 의사 2명 등 미국인 탑승객 4명이 모두 숨졌습니다.
비영리 의료봉사단체인 '플라잉 사마리안즈'는 자원봉사자들을 태우고 멕시코 북부 바하 칼리포르니아주를 이륙했던 소형 비행기가 교신 두절 뒤 추락해 탑승객 4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시신과 비행기 잔해는 멕시코 서부 엔세나다시에서 남쪽으로 48㎞ 떨어진 지점에서 발견됐으나,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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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화 기자 hw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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