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체로 맑고 강원 영동 오후 한때 비

입력 2010.10.18 (06:12) 수정 2010.10.18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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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오늘 아침 중북부지역은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했습니다.

철원의 최저기온은 2.7도까지 내려가 올 가을 첫 서리가 내렸고, 대관령 4도, 문산 4.1도, 서울은 9도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낮부터는 기온이 오르기 시작해 대구 24도, 서울과 철원 20도 등으로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커지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 영동지방은 오후 한때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오전 동안 내륙지역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와 제주도 남쪽의 먼바다에서 오후 들어 2미터 안팎으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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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대체로 맑고 강원 영동 오후 한때 비
    • 입력 2010-10-18 06:12:22
    • 수정2010-10-18 08: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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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오늘 아침 중북부지역은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했습니다. 철원의 최저기온은 2.7도까지 내려가 올 가을 첫 서리가 내렸고, 대관령 4도, 문산 4.1도, 서울은 9도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낮부터는 기온이 오르기 시작해 대구 24도, 서울과 철원 20도 등으로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커지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 영동지방은 오후 한때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오전 동안 내륙지역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와 제주도 남쪽의 먼바다에서 오후 들어 2미터 안팎으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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