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 수익률, 펀드에 크게 못 미쳐
입력 2010.10.18 (06:18)
수정 2010.10.1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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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식시장이 상승하면서 직접 주식투자를 하는 개인 투자자들이 늘고 있지만, 개인들의 투자 수익은 펀드 수익률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가 본격적인 상승 국면으로 접어든 6월 초부터 지난 14일까지 코스피 상승률은 16.52%였지만 개인 순매수 상위 20개 종목의 평균 주가 상승률은 -1.26%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4월 초 이후 이달 14일까지 설정액 증가 상위 20개 주식형 펀드의 평균 수익률은 13.58%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가 본격적인 상승 국면으로 접어든 6월 초부터 지난 14일까지 코스피 상승률은 16.52%였지만 개인 순매수 상위 20개 종목의 평균 주가 상승률은 -1.26%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4월 초 이후 이달 14일까지 설정액 증가 상위 20개 주식형 펀드의 평균 수익률은 13.58%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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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미 수익률, 펀드에 크게 못 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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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8 06:18:45
- 수정2010-10-18 10:23:27
최근 주식시장이 상승하면서 직접 주식투자를 하는 개인 투자자들이 늘고 있지만, 개인들의 투자 수익은 펀드 수익률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가 본격적인 상승 국면으로 접어든 6월 초부터 지난 14일까지 코스피 상승률은 16.52%였지만 개인 순매수 상위 20개 종목의 평균 주가 상승률은 -1.26%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4월 초 이후 이달 14일까지 설정액 증가 상위 20개 주식형 펀드의 평균 수익률은 13.58%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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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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