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내년 국제유가 올해보다 오른다”

입력 2010.10.18 (06:41) 수정 2010.10.1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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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상승세인 국제 유가가 내년에도 강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오늘 석유시장 보고서에서 내년 국제유가는 경제성장과 주요국 정부의 경기부양 노력 등으로 강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두바이유 기준 내년 국제유가는 올해 평균인 76~77달러보다 소폭 상승한 80달러 안팎이 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올 4분기 국제유가와 관련해선 배럴당 75~80달러 수준이 될 것이라며 달러화 약세와 각국 경기부양책으로 유가가 상승 압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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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유공사 “내년 국제유가 올해보다 오른다”
    • 입력 2010-10-18 06:41:46
    • 수정2010-10-18 08:52:19
    경제
최근 상승세인 국제 유가가 내년에도 강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오늘 석유시장 보고서에서 내년 국제유가는 경제성장과 주요국 정부의 경기부양 노력 등으로 강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두바이유 기준 내년 국제유가는 올해 평균인 76~77달러보다 소폭 상승한 80달러 안팎이 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올 4분기 국제유가와 관련해선 배럴당 75~80달러 수준이 될 것이라며 달러화 약세와 각국 경기부양책으로 유가가 상승 압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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