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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직원 잇단 비리 드러나
입력 2010.10.18 (07:53)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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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해 수천억원의 국민성금을 독점해 관리하고 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일부 직원들의 공금유용과 장부 조작 등의 비위가 드러났습니다.

유일한 성금모금기관인데도 감시 감독은 소홀했습니다.

김나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지회, 한 간부가 휴일 심야에 유흥업소에서 법인카드로 결제를 하는 등 공금 유용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지난해부터 이렇게 쓴 돈이 3천 3백여만원, 업무상 간담회를 연것처럼 서류를 꾸몄다 내부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녹취> "(감사가 있었죠?) 몇 달 전에 있었구요 그 내용은 제가 정확하게 몰라서..."

인천지회 한 간부는 미심쩍은 이유로 성금 3백만 원을 분실하고 사실을 감추려 장부까지 조작했습니다.

또 인천지회는 '사랑의 온도탑'을 재활용해놓고도 해마다 새로 제작한 것처럼 꾸며 공금 유용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모두 소중한 성금입니다.

<인터뷰> 함지은(서울시 여의도동):"좋은 일을 위해 쓰려는 마음이 없게 되겠죠. 너무 안타까운 일인 것 같아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답지한 성금은 지난해만 3천 319억 원, 전국 16개 지회에서 무슨 일이 일어는지, 보건복지부의 감독은 소홀했습니다.

<인터뷰> 이애주(한나라당 의원 보건복지부):"감사만으로는 안될 거 같습니다. 감사원 감사를 통해서 국민한테 좀 더 신뢰를 쌓을 수 있는."

소중한 국민성금을 다루는 만큼 높은 수준의 도덕성과 투명성이 요구됩니다.

KBS 뉴스 김나나입니다.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직원 잇단 비리 드러나
    • 입력 2010-10-18 07:53:41
    뉴스광장
<앵커 멘트>

한해 수천억원의 국민성금을 독점해 관리하고 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일부 직원들의 공금유용과 장부 조작 등의 비위가 드러났습니다.

유일한 성금모금기관인데도 감시 감독은 소홀했습니다.

김나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지회, 한 간부가 휴일 심야에 유흥업소에서 법인카드로 결제를 하는 등 공금 유용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지난해부터 이렇게 쓴 돈이 3천 3백여만원, 업무상 간담회를 연것처럼 서류를 꾸몄다 내부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녹취> "(감사가 있었죠?) 몇 달 전에 있었구요 그 내용은 제가 정확하게 몰라서..."

인천지회 한 간부는 미심쩍은 이유로 성금 3백만 원을 분실하고 사실을 감추려 장부까지 조작했습니다.

또 인천지회는 '사랑의 온도탑'을 재활용해놓고도 해마다 새로 제작한 것처럼 꾸며 공금 유용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모두 소중한 성금입니다.

<인터뷰> 함지은(서울시 여의도동):"좋은 일을 위해 쓰려는 마음이 없게 되겠죠. 너무 안타까운 일인 것 같아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답지한 성금은 지난해만 3천 319억 원, 전국 16개 지회에서 무슨 일이 일어는지, 보건복지부의 감독은 소홀했습니다.

<인터뷰> 이애주(한나라당 의원 보건복지부):"감사만으로는 안될 거 같습니다. 감사원 감사를 통해서 국민한테 좀 더 신뢰를 쌓을 수 있는."

소중한 국민성금을 다루는 만큼 높은 수준의 도덕성과 투명성이 요구됩니다.

KBS 뉴스 김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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