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시민들이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된 선정된 중국의 반체제 인사 류샤오보의 석방을 촉구하는 시위를 중국 연락판공실 앞에서 벌였습니다.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 등 홍콩 언론은 어제 `중국의 애국주의적 민주화 운동을 지지하는 홍콩 연대' 소속 시민 30여 명이 이 같은 시위를 벌이다 경찰과 충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시위 참가자들은 "중국 지도부가 류샤오보의 노벨평화상 수상을 방해하고 그의 아내 류샤를 가택연금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 등 홍콩 언론은 어제 `중국의 애국주의적 민주화 운동을 지지하는 홍콩 연대' 소속 시민 30여 명이 이 같은 시위를 벌이다 경찰과 충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시위 참가자들은 "중국 지도부가 류샤오보의 노벨평화상 수상을 방해하고 그의 아내 류샤를 가택연금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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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中 사무소서 ‘류샤오보 석방’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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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8 09:45:02
홍콩 시민들이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된 선정된 중국의 반체제 인사 류샤오보의 석방을 촉구하는 시위를 중국 연락판공실 앞에서 벌였습니다.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 등 홍콩 언론은 어제 `중국의 애국주의적 민주화 운동을 지지하는 홍콩 연대' 소속 시민 30여 명이 이 같은 시위를 벌이다 경찰과 충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시위 참가자들은 "중국 지도부가 류샤오보의 노벨평화상 수상을 방해하고 그의 아내 류샤를 가택연금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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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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