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비정규직 문제를 구체적으로 다룰 당내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비정규직 문제는 민주당이 일차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당내 특위를 구성하고 이 사안에 대해 적극적 관심을 가진 김영춘 최고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손 대표는 또 청년 실업 문제에 대해서도 청년고용 할당제를 권고가 아닌 의무 사항으로 바꾸는 등 적극적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비정규직 문제는 민주당이 일차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당내 특위를 구성하고 이 사안에 대해 적극적 관심을 가진 김영춘 최고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손 대표는 또 청년 실업 문제에 대해서도 청년고용 할당제를 권고가 아닌 의무 사항으로 바꾸는 등 적극적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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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학규 “비정규직 문제, 당 특위 구성해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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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8 09:59:15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비정규직 문제를 구체적으로 다룰 당내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비정규직 문제는 민주당이 일차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당내 특위를 구성하고 이 사안에 대해 적극적 관심을 가진 김영춘 최고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손 대표는 또 청년 실업 문제에 대해서도 청년고용 할당제를 권고가 아닌 의무 사항으로 바꾸는 등 적극적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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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기자 pub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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