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계천에서 물에 띄운 사과를 시민들이 무료로 가져가도록 하는 '사과 띄우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경북 청송군은 오늘 청계천에 청송 사과 만여 개를 띄우고 시민들이 뜰채로 사과를 건져가도록 했습니다.
또 청계천 광장에서 사과껍질 길게 깎기대회와 사과 빨리 먹기, 사과 쪼개기 대회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9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청송사과축제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내일까지 이틀간 열립니다.
경북 청송군은 오늘 청계천에 청송 사과 만여 개를 띄우고 시민들이 뜰채로 사과를 건져가도록 했습니다.
또 청계천 광장에서 사과껍질 길게 깎기대회와 사과 빨리 먹기, 사과 쪼개기 대회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9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청송사과축제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내일까지 이틀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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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계천서 사과 10,000개 띄우기 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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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8 10:10:09
서울 청계천에서 물에 띄운 사과를 시민들이 무료로 가져가도록 하는 '사과 띄우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경북 청송군은 오늘 청계천에 청송 사과 만여 개를 띄우고 시민들이 뜰채로 사과를 건져가도록 했습니다.
또 청계천 광장에서 사과껍질 길게 깎기대회와 사과 빨리 먹기, 사과 쪼개기 대회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9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청송사과축제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내일까지 이틀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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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영 기자 brown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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