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경찰서 수사과는 장애인들에게 정상적으로 임금을 지불한 것처럼 속여 거액을 가로챈 50살 김모 씨를 사기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04년부터 2008년까지 부산 부곡동에서 장애인 고용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장애인 20여 명에게 정상적으로 임금을 지급한 것처럼 서류를 조작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7억 3천 4백여만 원의 보조금을 받아챙긴 혐의입니다.
김 씨는 지난 2004년부터 2008년까지 부산 부곡동에서 장애인 고용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장애인 20여 명에게 정상적으로 임금을 지급한 것처럼 서류를 조작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7억 3천 4백여만 원의 보조금을 받아챙긴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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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 고용장려금 7억 가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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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8 10:43:34
부산 동래경찰서 수사과는 장애인들에게 정상적으로 임금을 지불한 것처럼 속여 거액을 가로챈 50살 김모 씨를 사기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04년부터 2008년까지 부산 부곡동에서 장애인 고용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장애인 20여 명에게 정상적으로 임금을 지급한 것처럼 서류를 조작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7억 3천 4백여만 원의 보조금을 받아챙긴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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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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