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개헌 논의, 특위에서 시작돼야”

입력 2010.10.18 (10:45) 수정 2010.10.1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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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는 개헌 논의는 각 정당이 참여해 구성되는 개헌 특위에서 시작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회창 대표는 오늘 주요당직자회의에서 개헌 논의를 위한 여야간 물밑 접촉은 밀실 야합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다며 개헌 논의는 국민이 보는 앞에서 공론화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지금 개헌을 둘러싼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입장은 정치적 이해타산과 여론 눈치보기에 따라 달라지고 있다며 헌법 개정을 장난하듯 하지 말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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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회창 “개헌 논의, 특위에서 시작돼야”
    • 입력 2010-10-18 10:45:24
    • 수정2010-10-18 10:46:14
    정치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는 개헌 논의는 각 정당이 참여해 구성되는 개헌 특위에서 시작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회창 대표는 오늘 주요당직자회의에서 개헌 논의를 위한 여야간 물밑 접촉은 밀실 야합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다며 개헌 논의는 국민이 보는 앞에서 공론화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지금 개헌을 둘러싼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입장은 정치적 이해타산과 여론 눈치보기에 따라 달라지고 있다며 헌법 개정을 장난하듯 하지 말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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